자유 아까 펨코 보다보니 생수병을 유리로 바꾼다는 뉴스가 나왔던데

더이상 세오 임생 글 안올라 왔으면해서 생각나는 글 하나 적어보기로 함 

뉴스만 보면 이게 뭔 개 헛소리인지 이해가 안갈거야. 편한 플라스틱 두고 왜 ! 무거운 유리병으로 바꾸느냐고 말야. 그리고 생수병을 유리로 바꿀경우에 공병처리도 해야하고 여러므로 번거로울텐데 왜그래야하는지 납득하기 어려울수있지. (뉴스 클릭)

근데 지금 플라스틱 사용량이 너무 많아지고 한국이 최근 중국 플라스틱 수입 금지령이 내려지면서 동남아등으로 수출하던 폐플라스틱들을 더이상 수출하지 못하고 역으로 수입하고있는 쓰레기 수입국가가 되어버렸음. 

해당내용을 간단히 정리한영상 7분짜리. 

동영상 내용을 3줄 요약한다면

1. 플라스틱은 종류도 많고 종류 구분하고 배출해내기엔 너무나 많은 일손이 필요. 

2. 그간 그 일손을 값싼 쭝궈런들 인력으로 해결했었음. 그러나 중국 시진핑주의에 의해 더이상 수입을 안하기로함. 

3. 한국은 그 쓰레기 역류를 더이상 감당해내지 못하고있는상태. 

요즘 코로나때문에 배달용기부터 포장이 많아지면서 이 포장용기를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로 많이 내보내고 있는데 문제점이 많지. 우선 아무도 그 플라스틱용기를 헹궈내서 버리질 않아. 그래서 재활용할수가 없어. 두번째로 플라스틱은 한데 모아서 그냥 다 분리수거하지. 이러면 분리수거에 의미가 없어. 

요즘 유리 재활용업자부터 플라스틱 압축회사등 많은 재활용업체들이 나자빠지고있어. 물건을 팔데가 없어서말야. 그래서 지자체에서도 그냥 지금 어딘가에 쌓아놓고있음. 이걸 언젠가 다 처리해야하는데 그냥 불태울수도 없고 막막함 뿐이야. 

지금부터라도 줄여야하는데 이게 물리적으로 방법을 찾자면 정부에서 내놓은 유리로 생수병 교체한다도 괜찮은데 

난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재질에 따라서 무조건 같은 색깔로 만들어야 한다 생각해. pp는 초록색 pvc 는 회색 등등 무조건 고정값을 주고, 기타 플라스틱은 공업용 이외에 더이상 생산을 금지해야한다 생각함. 아니면 플라스틱 위에 도색하는식으로 제품을 만들되 재활용시 탈지할때 색깔로 분류되게끔 내부의 색은 재질별로 고정값이면 좋겠음. 전자의 경우가 훨씬 비용적으로 쌀테지만 소비자들의 선택권까지 뺏는 정책이니 좀 그렇지. 

두번째로 더이상 비닐봉지를 생산물품에 쓰지 않았으면 좋겠음. 종이는 상대적으로 재활용하기 쉬우니까 종이로 바꿨으면 좋겠음. 과자봉투나 새옷 들어가있는 포장봉투, 택배봉투, 다양한곳에서 비닐봉지 쓰는데 이것또한 마찬가지로 종류 존나게 많고 구분은 절대 안되는게 현실임. 싹 없앴으면 좋겠음. 정부에서 이거 줄여본다고 이번에 무슨 묶음 할인판매시 테이프 사용금지 이런거 만들었던데 그런 티도안나는 욕쳐먹을짓은 하지말고 비닐봉지나 좀 줄였으면 좋겠음. 종이봉투 쓰라구. 종이는 어차피 다 파지임. 

그리고 화력발전소 이런거 더이상 안늘리고 그냥 쓰레기 소각 발전소나 사람없는동네에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음. 

더 깊게 이야기하면 정치이야기화 될테니 이상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