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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선수 서정원 모르는 사람이라 글 읽을때 팬분들 양해바랍니다.

수원팬G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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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당시 기억으로 전남한테 개 털리고나서 경남 1대0으로 잡고 그 다음경기가 매북전으로 기억하는데 경남하고 게임 1대0 이기고나서 사퇴설 모락모락 나왔었음. 


유종의 미 거뒀다고 그만둔다고. 


그래서 그만두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이때 사람들 되게 서정원 언제그만두냐 항의할때라 오늘은 아닌갑다하고 넘어가는 타이밍이였음. 


세상 어떤 축구팬도 본인팀 경기 전날에 감독이 그만뒀다, 혹은 감독이 출근을 안했다 같은 뉴스를 보고싶진 않을것임. 서정원은 그렇게 그만둔 감독임. 


리그 경기였어도 이런 상황은 몹시 불쾌한데 서정원은 무려 ACL에서 이런일을 저지르고 무단 결근 하고는 통보식 사퇴를 했음. 


난 여기에서 서정원에게 굉장한 무책임함을 느꼈음. 안양에서 수원올때도 대충 이런 느낌이였을까? 뒷일은 생각안하고 그냥 대충 정리하는? 


끝마무리가 무척이나 안좋았던 사람. 한국에 이런말이 있지. 끝이 좋아야 좋은거라고. 서정원은 나에게는 정말 리그 역사상 2번째로 최악인. (박성화가 1번) 그런감독임. 


돌아온거까진 뭐라 안함. 돌아오란 판단도 돌아오게 한것도 다 구단이였으니 본인 실력 딸리는거까지 저주퍼붓고싶진 않으니... 여튼 그만두는 과정은 김호영? 이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김호영은 명분이라도 있었어. 

수원팬G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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