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득점왕 타가트’, 수원 전방이 바뀐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수원팬X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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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529/0000050788
이적 시장에 정통한 축구계 관계자는 “제리치를 원한 건 수원만이 아니었다”며 “수원이 타가트의 이적료를 활용해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의 전력보강은 이걸로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수원은 제리치와 함께 공격력을 더할 측면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고 했다.
“문제는 성과다. 수원이 이적 시장에서 쓸 수 있는 금액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트레이드 카드가 마땅한 것도 아니다. 타 구단은 김민우, 도닐 헨리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만 원한다. 수원이 응할 리 없다. 머릿속이 복잡한 상황이다. 분명한 건 예년보다 전력 보강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사실이다.” 앞의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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