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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쎄오하나때문에 반으로 찢어져서 싸우는게 그렇게좋냐(스압주의)

수원팬G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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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들은 쎄오 능력을 지나치게 고평가함


쎄오의 공은 팀을 하나로 만들고, 나름 선수들한텐 덕장이라서 쎄오찬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몇몇 좋은 선수들이 우리팀 오는데에 한몫함


수원병을 잡겠다하는데 여러 스타플레이어들이 수원에 와서 자만하거나 "레알수원"이라고 불리던 시절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모래알수원"이라고 불리는 이 악순환을 끊으려고 하는 시도도 좋았음


반면 과도 있지


수원병이 코로나처럼 변종이 되는바람에 매탄병이 생겨났어


매탄고출신 선수들이 자만하는 바람에 수원아니면 다른 팀에선 뛸자리도 없으면서 주제파악못하고 연봉만 많이 받는다던가


2015년만해도 극장승이 많았는데 극장승만 해서 미안하고 시원시원한 승리를 가져오겠다더니 어느순간부터 극장골을 쳐먹기만하고 서쪽에 있는 어떤 강등권팀 어저미녀석들이 쎄오타임이라고 부르는 악순환이 같이 생겨버리고 말지


공과 과가 모두 있음에도 과를 인정하지 않고 공만 치켜세우려고 하는 빠들은 문제가 있다고 봐


이젠 까들을 살펴보자 


까들이 악성빠돌이들을 참교육 하는데엔 좋은데 지나치게 억까일때가 많음


사람이라는게 당연히 먼지털어서 안나온사람이 없는데 마치 슈퍼히어로가 아니면 누구든 약점찾아내서 개거품물고 다른데에서 살지도 못하게하려고 패악질함


14년 15년 17년에 우승을 못했다. 잘못은 누구한테 있을까?

라고하면 무조건 쎄오때문이라고 함


차마 필자도 쎄오가 아닌 다른 감독이었으면 우승을 할만한 스쿼드였다 생각은 하는데 모든 감독이 이 자리에 있을때 우승을 한다? 그건 또 아님. 

다만 억까들의 문제는 다미르 매튜 산토스 조나탄있으면 누구든 우승을 할수 있다는 뉘앙스고 모든 문제는 쎄오때문이다라고 문제를 일원론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함


내 생각으론 다미르 산토스 매튜 조나탄이 있어도


당시 골키퍼만 빼고 모든 포지션이 짱짱한 매북

겨울에 폭풍영입한 제주, 강원 등에게도 스쿼드 밀린다는 평을 받았음


14 15년에도 중요한 경기때 밥상을 엎는다는 소리를 하곤 했는데 그땐 밥상 엎는다기보단 우리가 2등하는게 더 적응 안됐을때라 좋은 평이 많았는데 뉴비들 중 일부가 그때 축구 보지도 않고 그냥 밥상만 엎는다고 단순히 판단하려는 경우도 많았음.


그당시 전문가들중에 수원을 우승후보로 본 전문가는 한명도 없었는데 말이야


아무튼 지나친 억빠나 억까로 사이트 분위기 험악해질까봐 나름 빠의 감정도 없고 까의 감정도 없는 사람으로서 정리해봤음

수원팬G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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