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뎅이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나가는게 맞지 않나?

뭐 들리는 얘기로는 전력강화인가 뭔가로 남아있다고하지만, 그냥 본인 자신을 생각했을 때, 나가는게 맞지 않나?

이 사람이 감독대행을 하면서 보여준 성과를 보면 결코 좋은 평가는 아닐꺼라는걸 본인도 잘 알꺼라 생각하거든. (당사자는 하찮게 여기지만)팬들의 시선에는 이 사람이 프로팀의 사령탑이 된다고 하면 어느팀이 되든 폭동이 날 확률이 높다고 본다.

P급 자격이 안되어서 기간 채우려고 전력강화실장인가 부장인가 이런거 맡아서 월급받아가는것 보단 차라리 자격기간 인정되는 대학팀이나 K3급 수석코치하면서 실력 닦고 성과를 보여주는게 먼저 아닐까? 

이미 프로팀 맡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는거 전국적으로 뽀록난 상태에서, 어느 프로팀이 비난을 감수하면서 코치로 모셔갈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