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것도 씹선비인가??

나는 18년도 부터 수원 팬된 뉴비거든 나름 그래도 올해 코로나 였어도 빅버드 거의 다가고 경기는 무슨일 일 있어도 욕하면서도 다 챙겨보고 그랬단말이야

중간에 대행이였던 분 있을때도 그리고 논란되는 선수 가슴트래핑 어시로 상대편한테 골먹히고 그럴때마다 진짜 쌍욕나오긴했거든 개인적으로도 아직도 좋아하진 않고

라이트팬 입장으로써 부진한 주대행 성적때문에 그때 행동에 나서는 형들이 빅버드에 걸개로 메시지 쓰는 행동들은 팬들의 입장을 고생하면서까지 대변하는거 같아서 되게 멋있고 고맙더라고

그런 뭔가 결과론적인 비판을 아닌 비난이 보기가 힘들더라고

특정 몇명은 여우를 죽인다느니 불에 태운다느니 사냥하자느니 전혀 맥락에 상관없이 내가 듣기엔 싸이코패스같은 말을 많이하더라 그런것처럼 진짜 한번씩 우리팀은 물론이고 타팀선수들 가족들 한테까지 욕 박는거 솔직히 보기 안좋더라 

이런 나같은 사람보고 지금 씹선비라고 싶은가 해서 수블미 들어오면 되게 신경이쓰이더라고

형들 생각은 어때??

만약 나같은 사람들이 씹선비라고 꺼지라고 하면 뭐 조용히 혼자 나만의 방식으로 수원삼성 응원해야지 

무튼 다들 코로나 조심하고 연말잘보내 형들 

해리슨형 고마워 이런데 만들어서 운영하는거 쉽진않을텐데 몇천명 의견모아서 개선해나가주는거 되게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