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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워딩이 강해서 그렇지 충분히 공감할만한 글입니다

타인사이드 타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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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님 워딩이 강해서 그렇지 충분히 공감할만한 글입니다.

올 시즌 막바지에 우리 팀이 보여줬던 것은 그야말로 세라님의 작성하셨던 글처럼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팬들도 정말 좋은 인상을 받고 웃으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선수들도 이후 인터뷰나 라이브를 보면 상당부분 만족하는 것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시즌 새로운 수원의 연장선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언급되었던 두 선수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좋은 활약들 보여줬던 선수들 바보 아닙니다. 그들에게 하는 만큼 보상도 따라가야하죠. 새로운 수원은 지금까지의 수원과는 많이 달라야 할 것이고 달라야 합니다. 못하면 불러주는 팀이 없어지기 전에 과감히 처분해야 하고 잘하면 나이를 불문하고 충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할 겁니다.


아래 언급되었던 두 선수가 계속 구단에 남아서 다시금 얼마나 좋은 활약을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 혹은 재계약을 앞둬 눈 앞에 계약서를 두고 있는 선수에게는 충분히 좋지 않게 보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아랫글에서 위화감을 심어준다는 것도 공감가는 말입니다.


선수에 대한 평가는 오히려 언급된 두 선수보다 바그닝요가 더 가혹하게 받았지 않았나 싶네요..두서없이 몇 자 그냥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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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인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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