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짜 화나긴 하는데.. 어쩔 수 없는게
서울시강남구우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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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는 지도자나 선수들 보면 수원과 매북 팬들간의 적대적인 관계에 있어서 동감하지 못하더라
진짜 특정 어느 지도자나 선수 개개인이
팀의 진또배기 골수 팬이어서 보수 적더라도 이 팀에 충성하고 팬들과 교감 가능한 선수들이 특별한거지
돈 많이 주고 일자리 준다고 하면 저기 어디 오지라도 가는게 현장에 있는 사람들임
이운재나 김두현이나 매북 가는거 뭐 어디 부천이나 강원 가는거랑 같은 개념일거야. 돈 많이 준다니까 가는거겠지
팬의 니즈와 그 사람들의 니즈는 궁극적으로 다르다보니..ㅠ
그런 면에서 염기훈이 대단한거고
참고로 나도 화 많이나고 배신감 듦
그냥 저 사람들의 입장은 이럴거 같아서 썼엉
서울시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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