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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수원 희망 상징' 김태환 "축구력은 머리띠에서 나와요… 내년은 우승 도전"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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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0819


공격수 출신인 김태환은 골 욕심이 더 난다고 밝혔다. "원래 윙어, 공격수로 뛰었기 때문에 득점에 자신감이 있다. 풀백을 보더라도 공격 전개하는 상황에선 적극적으로 나가 골을 넣고 싶다. 어릴 때부터 양발을 사용했다. 측면에서 안으로 치고 들어가 슛하는 연습을 꾸준히 했다. 경기장 왼쪽, 중앙, 오른쪽에서 왼발, 오른발로 슛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경기에서 득점도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윙어 포지션을 가장 선호하긴 한다. 자신 있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수비에 있을 땐 아무래도 한정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드리블을 했을 때 빼앗기면 곧바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쉽게 시도할 수 없다. 공격 진영에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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