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료화가 옳았는지 안옳았는지는 역사가 판단해줄것ㅁ

히든풋볼은 해축 방면에서 수익이 잘 나오니 국축 컨텐츠를 적자보면서도 할수있는데

스포츠니어스는 그냥 국축도 아니고 완전 쌩마이너 국축까지 담당하니까 온전히 그에 대한 적자를 다 감수할수밖에 없지.

그래서 나름 돌파구라고 찾은게, 자기네 구독자들이 가장 좋아할 컨텐츠들 한정 유료화한건데,

이 방안이 성공할수도 있고, 여기서 제기된 문제점에 직면해서 실패 할수도 있지.

하지만 우리같은 국축팬들에겐, 쟤네가 실패하는것 보단 성공해서 안정적으로 국축 소식을 많이 써주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은데.

루머의 유료화가 정당하니 어쩌니를 떠나서 나는 얘네만큼 국축 전반의 컨텐츠화 노력하려는 이들을 걍 내비둘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