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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경기에서 염기훈 필요한것과 은퇴 이후의 수원을 보여줬습니다

BundangBlue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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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 같은 큰 경기에 염기훈이 필요하긴 했지만 사정상 같이 할수 없었으니 아쉬웠죠. 만약 어제 경기에 함께 했다면 크게 도움이 됬을거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염기훈에게 의존 할수없죠. 수원의 선수이자 주장으로서의 염기훈을 볼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2021 시즌 시작하면 다시 볼수는 있죠.

이번 카타르에서의 ACL 경기 특히 어제 경기에서는 앞으로 염기훈 없이 수원이 나가야 할 길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비록 4강에 가지 못한점은 아쉽지만 어제의 경험이 앞으로 좋게 될것입니다. 2018년 빅버드에서 아픔은 2022년에 결승 진출을 넘어 우승하고 염기훈에게 마지막 은퇴 선물로 주는것으로 하죠. (물론 은퇴 결정은 그가 해야겠지만)

염기훈이 없더라도 수원의 미래는 밝습니다. (있으면 더 밝아서 선글래스가 필요합니다)

BundangBlue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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