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탈락한 슬픔보다 투혼에 울컥하네요
S.c.fr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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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번 대회 솔직하게 시즌끝나고 3경기 더 보는구나. 어린 선수들 기회가고 먼가 마무리훈련하는 느낌으로 봤었는데
이미 조별리그 3경기 본 것 만으로도 기쁜데 요코하마전 승리, 오늘 경기에 보여줬던 선수들의 투혼이면 행복한 경기 봤다고 자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감정이입하고 심장떨리고 행복한 기간이었습니다ㅠㅠㅠ 매번 다른분들 글만 보고 그랬는데 울컥하는 마음에 적었습니다ㅠㅠ
S.c.fr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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