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ACL 데뷔전에서 오열한 박대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원팀 느꼈다"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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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v.daum.net/v/20201209091335034
- 인스타그램에 양상민 선수에게 감사를 표했던데
"형도 자신의 포지션이 아닌 중앙수비를 맡으면서도 나까지 챙기려니 무척 힘들었을 거다. 경기 전부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많이 받았고, 경기를 뛰는 내내 감사한 마음이었다. 경기 마치고는 내 인스타그램에 격려를 해주셔서 '저에게는 양상민팀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형들이 '염기훈 팀', '김민우 팀' 얘기는 농담처럼 했어도, '양상민 팀'이라는 얘기는 한 번도 없었으니까 내가 한 번 얘기하고 싶었다. 그만큼 감사했다."
경기중에 마음고생 심했을 듯...
그래도 인터뷰 보면...팀 하나는 ㄹㅇ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 듯.
어쩔수 없이 차오르는 수뽕과 기대감...화이팅!!!!!!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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