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승범 비출때마다 눈물난다.
파브레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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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쳤냐고.
활동량 왜 저러냐고.
어떻게 저렇게 뛸 수 있냐 이말이야.
다들 열심히 해주는거 정말 고마운데
고승범은 진짜 엄청나게 뛰어다닌다. 화면에 얼굴잡힐때마다 눈물날라고함.
방금 푸른늑대 목이터져라 소리치는 모습나오는데. 저게 수원아니겠어.
누구 못하니 잘하니 그만하고 다같이 응원하자. 선수들 이렇게 해주는데 왜 우리가 분열되
파브레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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