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전반중후반부터 체력저하로 인해 압박 라인 무너지면서 뚜까맞기 시작했네요

캄페온블루윙
155 1

이번 ACL때마다 박상혁의 중요성을 언급한 이유가

그리고 리그 끝나고도 박상혁에 대한 공수밸런스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 했었는데요

(찰리형 체제에서 박상혁이 생각해야할 부분이라고)

임상협 김민우 고승범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좋은 선수들이고 찰리형이 원하는 공수밸런스를 잘 알고 수비적 위치선정이나 라인을 잘 형성해주고 있었는데 박상혁은 전혀 여기에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멤버는 다르지만 찰리형이 부임 하고 난뒤 리그 경기때도 그랬고 ACL 대회기간내내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팀 밸런스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 고베상대로 나온 전술도 일부러 고승범을 올리고 김민우를 내려서 그나마 박상혁이 커버 못한 지역을 김민우가 다 커버치고 뒤에선 한석종이 커버쳐서 이정도였지 김민우가 공격수 고승범이 2선 파트너로 나왔으면 일찌감치 무너졌을거 같네요

지금 그래서 중반이후부터 고승범 임상협 김민우 3명 체력 너무 빨리 소진되었고 오늘도 박상혁은 리그 막바지 우려와 비슷하게 이도저도 아닌 플레이로 팀 밸런스를 망가뜨리고 있네요

프리시즌이라 생각하고 박상혁도 이런 점을 생각하고 고쳐나가주었으면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고 그러니 발전하길 응원하고 이게 안되면 찰리형 체제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봅니다

가진게 많은 선수니 발전할 수 있다 봅니다

캄페온블루윙
4 Lv. 2064/225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