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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북패의 2020시즌 폭망은 한승규의 그 발언이 시작이었습니다

BundangBluewings
1211 9

2020년 9월 13일

 “이번 시즌 수원과 다시 만날 생각 없다. 1년에 두 번 (슈퍼매치) 했는데 적당한 것 같다. 저희는 파이널 A로 올라가서 치열한 경기 하겠다”  - 한승규

한승규가 이 말 하고 나서 북패의 2020 시즌 폭망이 시작되고 말았죠


2020년 9월 20일 - 북패는 파이널 B 확정 되었고 한승규의 저 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 9월 24일 - 김호영 감독 대행 자진 사임

2020년 9월 26일 - 수원 3-1 북패 (북패의 감독 대행의 대행이 와서 했음 그리고 결과는?)

승규야 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 10월 31일 - 수원은 8위로 2020 K리그 시즌 마감 반면 북패는? 9위

승규야 또 다시 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패의 폭망은 카타르에서도 계속 되었으며 그리고 승규의 원래 소속팀까지 같이 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승규의 임대 소속팀하고 원 소속팀 둘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 실패했으며 둘다 사이좋게 같은 비행기 타고 귀국하게 생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은 매북패하고 같이 귀국 하지 말고 당분간 울산하고 같이 카타르에 있다가 귀국하는 것으로 (매북패 다음으로 서울 가는 비행기 타는 팀은 바로 울산이고 수원이 가장 늦게 타겠습니다)


어쨌든 올해 북패의 선수상 받아도 될 선수는 바로 한승규 입니다. 한승규의 수원 발언 덕분에 북패 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승규야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ndangBlue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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