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종합운동장 직관 다녀옴
승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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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우 추웠다. 그래도 구단에서 나눠준 담요와 핫팩으로 잘 버팀
2. 치어리더 바로 앞쪽에서 봤는데, 흐뭇하고 장갑도 안끼고 일하는 모습에 안쓰러움도 있었음.
3. 응원팀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팀이라고 마음이 자연스럽게 가게됨. 역대급 경기였다.
4. 매남 팬이었다면 진짜 허탈했을 경기
5. 내년 더비 갈 생각하니 기분 좋음
승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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