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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년에 고3이라는 사실이 원통합니다...

우리세진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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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키퍼, 민상기, 김태환선수 등 많은 선수들의 인터뷰 보고 느낀 점인데..

18년 말(한 9월?)에 입문하고 본격적으로 본건 19년도인데 20년 9월초까지 두명  때문에 

축구답지 않은 축구를 봤지만 그래도 혹시 오늘은 이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네요.. (주위 아이돌 좋아하던 친구들도 수원한텐 관심있어서 저보고 스트레스 받아서쓰러지지 말라고 위로해주던 기억이 ㅋㅋㅋ)



박건하 갓동님 부임하시고 9월부터 갑자기 잘해지는 모습을 보며 아 이게 축구구나!!!!! 를 느꼈어요.

 아챔 광저우전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비록 스트라이커는 없었지만 너무 좋은 찬스들이 많았어서 오?오??!!! 를 외친게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ㅎ

아챔 = 카타르 전훈이라 생각하고 마음 편히 보고 있는데

내년에 더 좋아질 수원 생각하면 나 왜 이시기에 고3이지? 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어요...



비록 저는 하이라이트로 수원축구를 가끔 만나겠지만

제 몫까지 열심히 응원해주세요!!ㅎㅎㅎ

제  수능 끝나고는 유관중 100 % 전환이 되어있겠죠....?? 다들 힘든시기 화이팅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우리세진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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