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레전드 올리 감독, 中 리그 우승 후 주가 폭등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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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체단주보>에 따르면, 장쑤의 모기업 쑤닝 그룹은 올리 감독에게 300만 달러(약 33억 4,000만 원)에 달하는 보너스를 줄 계획이다. 올리 감독의 연봉은 약 700만 달러(약 78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우승 덕분에 연봉의 절반에 가까운 돈을 더 챙기게 됐다.
인터 밀란 구단주로도 잘 알려진 장쑤 구단 소유주 장진둥 회장은 “올리 감독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 앞으로 몇 년간 우리는 이 위대한 업적을 기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올리 감독은 “루마니아 A대표팀을 이끌 수 있다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루마니아는 경기에서 열정적이고 야심적인 모습을 보일 젊은 선수들이 필요하다. 우리 대표팀은 재건되어야 한다. 열정이 필요하고 야망이 필요하다”라고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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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감독 올리는 꿈도 못꾸겠네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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