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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AFC 공홈] 박건하 수원 감독 인터뷰

펨네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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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의 초대감독 김호감독은 우리들에게 '챔피언이 되고싶다면 라이벌들보다 3배는 노력해라' 라고 말하곤했습니다.

 

- 지금 우리는 더이상 아시아의 챔피언이아니며 도전자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가되어 다시 우리의 명성을 되찾을수있길 바랍니다.

 

- 수원의 황금기를 선명하게 기억하고있습니다. 2001년에 ACC 준결승에서 득점을했었고 결국 결승에서 주빌로를 꺾으며 챔피언에 올랐었죠.

 

- 2002년 ACC 결승전에서는 K리그 라이벌팀인 안양 (지금의 FC서울)을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정하는 아시아 챔피언이었습니다.

 

- 광저우와의 경기가 16강행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될것입니다. 우리는 이 광저우와의 첫경기에 집중하고 준비해야합니다.

 

- 최선의 결과를 얻기위해 도전할것입니다. 동시에 다음시즌을위해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체크해보고싶습니다.

 

- 감독으로 부임후 제게 주어진 시간이 아직 많지않았기에 많은 변화를 주는대신에 두개의 작은 변화만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선수들에게 수원의 정신을 되살릴것을 주문했습니다. 상대가 우리를 상대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끼게 만들어줘야합니다. 두번째로는 효율적인 압박을위해 전술을 수정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제 주문을 잘따라줬습니다.


https://www.the-afc.com/competitions/afc-champions-league/latest/news/park-eyes-afc-champions-league-challenge-in-bid-to-restore-suwon-samsung-bluewin


펨네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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