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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MD] 잔류 이끈 박건하 감독, "내년엔 빌드업보다 더 빠른 축구, 4백도 고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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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08372

-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나가는 다짐

2패를 안고 있기에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도전은 해야하는 입장이고, 첫 경기인 광저우 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ACL은 선수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정상빈, 안찬기 등 어린 선수들을 많이 포함시켰다. 이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 젊은 선수들 중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어리긴 하지만 손호준, 정상빈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 선수들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이 많이 간다. 최대한 기회를 줘서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경험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


- 대표님이 바뀌었는데

이적 부분에 대해서 구단과 머리를 맞대고 있고 논의를 하고 있다. 시즌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많이 진전되진 않았지만 보강 계획이 있다. 공격진 쪽 보강을 기대한다.


-염기훈의 역할 축소에 대해

염기훈은 경기 내적으로 외적으로 많은 역할을 해줬다. 내년에도 팀과 함께 하면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구단과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즌 중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아무래도 조직적이고 빠른 축구를 하려다보니 그런 점은 아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염기훈이 주장으로 팀을 잘 이끌어 줬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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