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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공홈] 타가트 인터뷰

펨네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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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경기가 정말로 중요하다. 우린 이미 두경기에서 패했다. 우린 남은 네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도록 노력해야할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경기는 승리를 목표로하는것이 맞기에 우리 상황과 상관없이 우리가 목표로해야할 결과다.

 

- 두려움없이 경기에 임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에게 선택권은 없으며 상대에게서 승리를 빼앗아오기위해 공격에 나서야한다. 우리의 상황이 쉽진않지만 이게 유일한 해법이다.

 

대륙대회에서 두번의 우승을거둔 수원은 이번시즌 리그에서도 전반기에 어려움을 겪으며 강등경쟁에도 쳐했었기에 이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것은 타가트와 그의 동료들에게는 익숙한 상황이다.

 

- 올해는 정말 어렵고 미친 한해였다. 수원 구단뿐아니라 나와 모두에게말이다. 올해를 다시 돌아보면 이상한 기분이들고 우리가 고생했던 시간들에대해서는 특히나 더 그렇다.

 

- 우리는 올초부터 정말 안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우리의 리듬을찾고 꾸준함을 유지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단은 부상으로도 많은 선수들을 잃었었으며 정말이지 많은 일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던 시즌이다.

 

- 당연히 시즌을 돌아봤을때 매우 실망스러웠지만 강등을 피한건 정말 중요한일이었다. 시즌을 좋은 폼으로 마무리한것은 정말 중요했다. 우리는 마지막 5~6경기에서 많은 경기에서 이겼으며 정말로 좋은 폼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ACL과 다음시즌을위해서 정말 중요한 일이었다.

 

- ACL에서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고 그곳에서 경기하고 그들의 축구문화를 경험하는것이 정말 기대됬지만 코로나때문에 한곳에 모여서 진행하게되면서 그건 못하게됐다.

 

- 하지만 대회 포맷이 변경되며 짧은 기간동안 많은경기를 치루게된다. 이는 월드컵 축소판느낌이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뛰게될것이며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선보일수있는 좋은 기회가될것이다.

 

- 우리앞에는 많은 도전이 남아있으며 다른 나라들을 방문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런 포맷에는 장단이있다고 생각한다.

 

- 축구선수라면 언제나 나보다 뛰어난 선수에게 도전해야하며 이니에스타는 정말로 멋진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다. 그와 경기했을때 내 소원중 하나를 이룬것이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그는 똑같은 선수이며 여전히 월드클래스이다. 사람들은 대회에서 그와같은 선수를 보는것을 원하며 나또한 다시 ACL에서 그와 경기하는것이 기다려진다


https://www.the-afc.com/competitions/afc-champions-league/latest/news/taggart-strong-start-vital-for-suwon-samsung-bluewings-when-afc-champions-league


펨네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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