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히풋을 듣고 홍철 생각 때문에 더 빡칩니다.
열두번째
1369 4
무능력한 감독에게서 탈출해서 꼭 리그 우승 하길 기원했는데
탈출하고보니 더 무능력한 감독이 기다리고 있었을 줄이야
히풋듣고 울산팬들 참 안됐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딴 팀으로 가서 폼 떨어졌다고 욕 먹고 몸 혹사당하면서 뛰던 홍철 생각하면
피가 진짜 거꾸로 솟는 기분이네요.
철이 형 제발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다시 돌아와 제발..
ps. 히풋이 유료라서 자세한 내용을 말하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열두번째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