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익이 대구썰
펨네권창훈
1410 10
대구가 왼쪽 윙백 문제로 골치를 앓던 여름에도 이병근 감독대행이 선호했던 타깃.
구단은 왼발을 잘 쓰는 다른 후보를 더 알아봤고, 결국은 신창무가 잘 커버하며 그때는 흐지부지.
장호익도 당시엔 수원에서 입지가 애매했지만 박건하 감독 부임 후 오른쪽 스토퍼로 잘 자리 잡았으니..
출처 - 펨네에 서호정 기자가 씀
어제 대구팬사이트에서 호익이 머구썰 떴는데 그거보고 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