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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번 끄적여보는 올시즌 리그 출전 선수들 평점 및 한줄평(글압박 주의)

앙리말고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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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경기 이상 뛰어본 선수들에 한해 써봅니다.

*5점 만점 기준이며, 쩜오는 안합니다.

*글쓴이 본인의 주장이니 해당 선수 팬분들은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키퍼

노동건 - 지난 시즌 하드캐리했던 모습을 원했다면 엄청 실망할 수 있었던 폼이었고, 후반기에 잠적에 가까울 정도로 안 보였고 거기에 더해 특별히 문제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슈퍼세이브를 했던 장면을 떠오를 수 없었다.

점수 - 2(3을 줘도 된다 봤지만 그렇다고 출전했을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3은 어렵고 높게 쳐줘도 2.5라 생각해서)


양형모 - 이임생 감독의 사퇴와 함께 ㅈㅅㅈ의 체제에서 주전을 차지했고,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기존 양형모에게 가졌던 문제점 및 양형모 본인의 현 키퍼진에서의 위치를 생각하면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점수 - 5(실점 및 실책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기대치 대비해서 만점 활약을 해줬다 본다)


중앙 수비


헨리 - 작년 모 깜장구단의 suave를 남발하는 선수가 생각나는 출국 사진을 선보이며 두려움을 보여줬지만, 시즌 개막에 맞춘 몸을 보여줬고 자신이 왜 캐나다 국대인지 증명해줬다.

점수 - 4 (부상 결장도 있었고, 몇몇 장면에서 헨리 본인의 실책으로 실점한 것도 없잖아 있어서 -1점)

민상기 - 작년과 비교한다면 엄청 나아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꾸준함을 보여줬다?? 응 그건 아닌 듯

점수 - 3(4점 주기엔 애매)


양상민 - 수블미 대표적인 평가 논란의 선수였지만, 그래도 올해 한정으로는 수원에 합류한 14시즌 중에 가장 평가가 좋았다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점수 - 5


장호익 - 뚱크쇼화된 상태로 돌아와서 제대로 뛸 수 있을까 싶었고 시즌 초반에 가히 호려쇼 그자체, 후반기엔 그나마 왜 이임생을 비롯한 감독들이 자신을 센터백으로 기용했는지 알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줌

점수-3


박대원 - R리그에서 몇차례 서 본적이 있던 자리라 그런지, 그렇게 문제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았으나 정작 자신의 주 포지션인 윙백에서 자기를 왜 써야 하는지의 모습을 안 보여줌


점수-2(3을 주기엔 출장수가 많지 않았기도 하고 윙백에 설때 그리 믿음직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조성진 - 형이 정말 정말 널 좋아했는데....이제는 헤어지자

점수 - 1


사이드 백

김민우 - 2선 공격으로 나섰을때는 폼이 엄청 별로였는데 홍철 부상 및 이적과 함께 왼쪽 윙백으로 정착하니 어느정도 부활됨

점수 - 4


명준재 - ACL개막때부터 팬들이 느낀 생각 '아, 잘못 영입했다...'

본포지션인 2선 사이드윙에 서본적이 한경기 초반 정도 뿐이라 본포지션에 올려도 과연 좋을지...비셀고베전 그 충격의 공 뺏김이 잊혀지지 않는다

점수 - 1


구대영 - 시즌 내내 아팠던 선수에게 뭐라 하고 싶지 않지만, 다 제쳐두고 패스 미스 남발은 좀 심한 거 아니니...?

점수 - 2(그.나.마 명준재보다는 자기가 낫다 라는 걸 간.혹 보여줌)


김태환 - 난 공격수가 아니에요 라는 걸 몸소 보여줬던 한해

점수 - 3(4를 주기엔 아무리 그래도 공격수로 섰을때의 그 우왕좌왕이 생각이 난다...)


미들


염기훈 - ACL 비셀고베전에서 모든 걸 보여준 뒤...실종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다 교체 투입 조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몇차례 임팩트를 보여줬다.

점수 -3


고승범 - 도라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6년근 장뇌삼이었다

점수 - 5 (부상당할때 그가 그리웠다.)


이종성 - 할말하않

점수 - 1


김종우 - 넌 매길 가치도 없다

점수 - 0


박상혁 - 예열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아쉬운 타입.

점수 - 3


한석종 - 몇몇 분들이 이종성 상위호환정도뿐이라고 아쉬워했지만, 이 팀에 얼마나 이정도 클래스의 중원자원이 없는지는 여실히 드러난, 사리치 이후 여름에 와서 가장 만족스러운 근래의 영입이 되지 않았다 싶다


점수 - 5


최성근 - ...ㅈㅅㅈ 발언 논란에 반년 넘게 다쳤다 복귀하니 또 다치고...고생 많다...

점수 - 2(너무 못 나왔어...)


안토니스 - 야나 아빠(끝)

점수 - 2



공격수


김건희 - 거듭 말했지만, 이제 상주시절의 김건희는 잊고 지내야 한다 생각한다. 선수들이 큰 경우가 아닌 한 수술을 안하고 재활하는 이유가 수술받고서 폼 회복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니....


점수 - 2(최성근과 비슷한 이유)


한석희 - 골 빼고 모든 걸 보여줬는데....하아


점수 - 3(골 제로가 결국....)


타가트 - 너도 참 여러가지로 고생 많았다.


점수 - 4


크르피치 - 그래도 울산전 임팩트는 좋았었는데...너도 이제 헤어져야겠다. 아무리 그래도 2-3경기에 슈팅 하나는 너무 심하잖아?!


점수 - 3(많이 봐줬다.)

앙리말고헨리
13 Lv. 15382/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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