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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동궈 은퇴식 영상은 안보고 그냥 기사 몇개만 읽어봤는데

최소시고
655 5

매런트들이 준비는 열심히 했다는건 알긴알겠드라.


우리도 염갓을 떠나보낼 날이 점점 다가올텐데,

비록 그가 가는길에 우승컵을 드리진 못할 망정, 전세계 어느 팀 선수보다 그의 은퇴와 제2의인생을 축복해줄 자신있다.

영결에 대한 부분도 의견이 갈리겠지만, 선수가 동의한다면 난 영결해서 N석쪽에 숫자 26을 크게 박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암튼 동궈부터 시작해서 염갓 밥줘 까지 곧 은퇴시기가 다가 올텐데, 선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한 시대가 저물어간다는 생각에 좀 괜히 씁쓸하긴하다.


우리런트님들 진짜 최선을 다해서 참여할테니 '뭘 저렇게까지해' 소리 나올 정도로 성대하게 준비해주세요ㅠㅠ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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