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래도 내일... The Show Must Go On

아무리 오늘 FC 서울의 김남춘 선수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라도 내일 포함해서 이번 주말에 K 리그 마지막 경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래도 내일... The Show Must Go On 입니다!

FC 서울에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내일 수원은 반드시 강원 잡고 인천이 최소한 비겨줘야 하는것 이죠. 서울에게 리그에서 밑에 끝난다는 것은 상상 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지금 그 팀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동안 한승규에게 당했던거 생각하면 화가 나니까 마지막에 수원이 웃어야 합니다. 따라서 시즌 끝낼거 8위로 끝내야죠.

강등 팀은 수원의 승점 도둑이라 할수 있는 성남이 내려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인천은 그쪽 팬들이 좀 싫긴하지만 수원이 승점 필요할때 아낌없이 주는 인천이라 내년에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수원의 승점 도둑 성남이 내려가기를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김남춘 선수의 장례 일정이 끝날때까지 FC 서울이라고 하겠으며 그팀 선수 이름도 원래 이름으로 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