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간이 참 빨리 감을 느낌...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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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0대 20대 때는 시간이 간다는 개념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30대가 되니 뭐이리 빠르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아마 가장 인생에서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기라 그런게 큰거겠지..?
아직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많은데 뭐가 그리 급한지 시간이 이리 바쁘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우리 수원도 2008년 리그 우승한지도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니.. ㅋㅋ
그래도 30대를 넘기기 전에 리그 우승하는 모습 한번 보고싶다.
그러면 앞으로 내 삶의 큰 원동력들이 될텐데...ㅋ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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