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민우 보면 오장은 생각나더라
김태영
1630 13
1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적하고 얼마 안되서부터 팀의 주축이 되서 살림꾼 역할 해주고
필요한 포지션에 가서 묵묵히 자기 할일 다 해주면서
후방부터 전방까지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모습이
옛날 오장은 생각나더라ㅠㅠ
그 당시에 팬들도 오장은 많이들 좋아했고 부상에 안타까워도 했고
긴 부상 끝내고 다시 경기에 나왔을때 골도 넣고
오장은 부활했다 하면서 되게 좋아했었는데 결국은 부상이 참...
올시즌 출전시간 노예급으로 혹사 당하고 있는데
부디 부상없이 오래오래 좋은 폼 유지하면서 봤으면 좋겠다ㅠㅠ
김민우 화이팅~!
김태영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