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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경기를 보면서,,, 짧은 소감

레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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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성효 감독 때부터 주볼드모트 대행까지 침투패스 및 역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확실하게 석희한테 찔러주는 침투패스를 보게되어 눈이 정화되었습니다.

   (다만,,, 석희가 2경기째 같은 상황에서 결정을 못짓는 안타까움도 같이 ㅠㅠ)

   

   - 주... 볼.. 그분의 이름을 불러선 안돼!


2. 개처럼 뛰다가 후반에 퍼지는 꼴만 보다가 어제 후반에는 오히려 수원이 공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염갓 조커 활용 굿

   ※ 세오타임을 다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전에 극장골 승리의 주인공은 수원이었습니다.


3. 투지넘치는 양쌍! 예전 파이팅했던 수원 멤버들을 보면 국내 기억나는 선수로는 곽대장, 최성환,

   송종국, 김남일, 이운재 등등 외국인 선수로는 스테보, 라돈, 마토, 매튜 등이 생각나는데

   어제 이영재 파울에 달려드는 걸 보니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훗훗....

   수원 선수들 경기 중에 너무 착한거 같은데,,, 좀 파이팅 넘치게 부딪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부상은 막아야겠지만, 팀이 지는데 상대를 쳐 부숴서라도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4. 하위스플릿,,, 희망

   이번 시즌 강등 탈출하고 북패 쳐바르고 북패가 강등당하는 꼴을 보고 싶습니다.

   (내년에 제일기획이 돈을 현대보다 더 많이 써서 메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레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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