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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염갓 인터뷰 중 흠칫했던 부분...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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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은 박 감독 부임 후 팀이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박 감독이 기존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디테일하게 팀을 운영하면서 변화가 찾아왔다는 설명이다. 염기훈은 “솔직히 감독님께서 새로 오시고 선수들도 혼란스러웠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래도 감독님께서 새로운 것보다 기존의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고 하셨다. 편하게 감독님을 따라가고 있다.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면서 “우리가 가진 포메이션을 유지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움직임을 지적하셨다. 안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 많이 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 전방 압박의 일관성을 갖자고 하셨다. 후반에 체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지적하셨는데 그 부분을 짚어주시니 선수들이 뛰어야 할 때와 뛰지 말아야 할 때를 인지하고 후반에도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 많이 뛴다...

피지컬 코치의 문제가 아니었던 건가...

큰 그림을 그리다 작은 부분을 놓친 게 크게 다가오는 듯...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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