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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부경쟁을 피터지게 해서 보내야하는 사람은 확실히 보내야지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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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양상민 김민우도 예외가 아니라고 본다. 

새감독 왔으니 출전보장받던 입장에서 이제는 

순수하게 능력으로 평가받아야 되는것 아닌가? 

그리고 매탄고 출신, 지명출신, 젊다는 이유로 또 옹호를 받아서는 안되는거지. 

오늘경기 보고 패스 기본기도 못하는 수원선수들이 얼마나 안이하게 자기발전에 게을리하고 있는지 잘 알겠다. 

패스 하나 전방으로 찔러주지못해서 쩔쩔매며 뒤로 돌려버리고 

상대수비수 한명이 붙어온다고 무서워하다 동료에게 볼주는 그런 약한 마인드로 프로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할수 있을까? 

냉정하게 압살당한 경기에서 아무런 전략과 기술도 없이 맨몸으로 열정만 가득하다고 프로에서는 아무것도 안 통한다는걸 이 경기가 증명했다. 

노장이고 신예고 다시 초등학교 시절 기본기부터 배워서 초심으로 돌아가는게 좋겠다. 90분 내내 체력적으로 어려워하며 스피드를 올리지 못하는데 무슨 얼어죽을 패스플레이고 슛팅찬스가 나오나?  

진짜 포항과 강원에게는 프로다운 경기를 하기 바란다.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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