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지지자 라는게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늘 우리가 외치는 말이 선수와 구단에 가식으로 안들렸으면..

잘하든 못하든 늘 응원하고 자리를 지키며 지지해주는게 지지자라고 생각함

물론 최근 상황처럼 문제가 발생한 일에 대해선 쓴소리도 해야함 잘 해결될수 있도록 의견도 말해줘야지

그런데 팬으로 먹고 사는 구단을 향해 오히려 우리가 갑질 하면안되지 절대 구단과 선수 잘안되는 날은 기다려주면서 잘되길 응원해주는 문화가 생겼으면..!

난 수원때매 실망하고 화날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수원때매 얻은 기쁨과 즐거움이 커서 팬으로 남아있음! 내일 슈매도 기대해봅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