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동석 재평가 해야하나

1. 권창훈 부모님과 지속적으로 만나며 식사

추후 국내복귀시 수원을 우선으로 한다는 이야기가 오갔다는 썰

2. 한석종 영입

군 전역선수중 최대어, 수원팬들이 계속 영입하라고 울부짖던 선수 데려오려고 본사가서 돈 땡겨오고 영입 성공

3. 박건하 선임

(썰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외국인을 선임하려면 두 달 전에 했어야지 지금 시기에 데려올거면 국내감독으로 가는게 맞는듯.. 2주 자가격리하면 정규리그 끝났을텐데.. 뭐 아무튼 박건하 밀고나간게 오동석

사실 오동석이 문제가 아니라 임기도 없이 구단을 좀먹고있는 정규직 개런트 고인물들과 대표이사가 진짜 문제였던거 아닐까..하는 생각

예전부터 지금까지 수원 구단에 대해 나오는 뒷썰을 종합해보면 항상 단장과 그 윗선의 입장이 갈리는 느낌이고 그 싸움에서 단장들이 지는거같단말이지 세오말미때도 그랬고 이번도 그렇고

일잘하던 전 단장 박창수 음해해서 내보낸 그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