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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감독선임 뒷이야기 썰

갓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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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단의 결정권자들은 주

중간급 책임자들(단장 팀장즈음)은 박

실무진들은 지


이렇게 밀었다고 해 그래서 전에 이야기가 나온 쓰리트랙 설이 사실이었음

그리고 공식 발표에서도 최종후보 3인이 그 3인이었음


지울리의 조건은 많지 않았어

1. 본인 + 코치 1인

2. 구자룡 정도의 연봉 견해차?(세전, 세후의 차이)


아무튼 각자 그 사람을 원했던건 다들 이유가 있겠지만 실무진들이 지를 밀었던건

1.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변화의 의지

2. uefa pro 라이센스를 가진 인물

3. 감독의 명성

4. 이런 인물이 연봉도 구단 측에 비슷하게 맞춰주겠다는 일어나기 힘든 기회

5. 이번 기회 아니면 외국인 감독은 데려오기 어렵다는 판단

였다고 해 그 이야기들은 전에 얘기 해줬었지?


오늘 오전까지도 지울리 담당 에이전트와 구단 측 직원과 소통이 지속됐다고 해


에이전트는 시간도 2달이나 지체됐고 지울리 본인도 이제는 못기다리고 다른팀이랑 이야기 하고 싶다며 더 이상 기다리기 어렵다는 뜻을 며칠 전부터 밝혔는데 실무진 측에서는 끝까지 윗 분들 설득하려고 했나봐


그런데 12시 넘어서 공식 발표와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까지 배포가 되었지.


설득에 실패했고 단장급이 추진한 인물로 가는걸로 결정됐다는거지

https://m.fmkorea.com/3081723689

미친ㅋㅋ 3인중 하나 고른다는게 지울리 박건하 주승진이었네

카더라지만 오히려 박건하를 민건 오동나무고 주승진을 밀었다는 결정권자가 쌉적폐네ㅋㅋㅋ

갓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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