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위기의 수원, 주승진 대행체제 끝 '정식감독' 선임한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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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626905
P급 자격증이 없는 주 대행의 P급 강습회 등록 여부를 확인한 뒤 주 대행 체제로 계속갈 지, 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할지를 결정할 계획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 대행 체제에서 치른 지난 리그 8경기에서 단 2승(1무 5패)에 그치면서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여러 국내외 지도자가 물망에 오른 가운데, '수원 레전드 출신' 박건하 전 서울 이랜드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수원은 공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올 시즌 운명을 책임질 제6대 감독 선임을 발표할 계획이다. 새로운 감독은 오는 13일 상암에서 열리는 '슈퍼매치'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순간 제목보고 주승진 정식감독 시킨다는줄 알고 욕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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