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날때까지는 딱히 할만한게 없습니다

구단 패북이나 인스타에 댓글 남겨봤자 그리고 여기 글을 올려봤자 구단 윗분들(특히 오 씨)이 무시하면 끝인것 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현재 무관중 인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위까지 할수 없어서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것 입니다. 다음 홈 경기는 포항 인데, 이 경기는 무관중으로 할거 같은데다가 만약에... 진짜 만약에 스플릿 라운드 경기가 유관중으로 전환 된다 할지라도 육성 응원은 아무래도 종식이 될때까지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전에 100명까지 장회집회 허용되었다고 글 올렸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종식이 언제 될지 기약이 없다는 것이죠. 종식 기준이 국내 기준이 아니라 전세계 기준이다 보니 언제라고 예측을 할수가 없는 것이죠.

만약 강등 당한다면 선수들이야 떠날것이고, 오 씨는 알아서 나갈것이고, 주 씨는 남을수도 또는 떠날수도 있고, 결국에는 팬들만 남게 되겠네요. 누가 팬들의 고통을 알아줄지?

지금 수원이 하는 것은 2016년의 성남하고 다를거 없는거 같습니다. 성남은 감독 대행 2번 돌려막기 하다가 강등 당했는데 굳이 다른점이 있다면 성남은 플레이오프 통해 강등 당했고 수원은 그냥 강등 당할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일단 어떻게 될지 두고보겠지만 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