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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커리어가 유스나 아마추어 축구 관련인 사람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수는 없긴한데

풋픗풋
203 1

좋은예

광주 박진섭 감독 - 부산 유스고 감독 3년 -> 부산 프로 코치 2년 -> 광주 프로 감독(리그2 우승, 현재 리그1 7위)


수원FC 김도균 감독 - 서남대 코치 3년 -> 울산 유스중 감독 5년 -> 울산 프로 코치 3년 -> 울산유스총괄부장 3년 -> 수원FC 프로 감독(현재 리그2 2위) 



나쁜예

수원 주승진 대행 - 전주공고 코치 1년 -> 수원 유스중 코치 2년 -> 수원 유스중 감독 4년 -> 수원 유스고 감독 3년 -> 수원 프로 코치 1년 반 -> 수원 프로 감독대행 (현재 리그1 11위 2승 1무 6패)



(물론 엄밀히 따지면 주승진은 중간에 대행을 했고 위 두사람은 새시즌 처음부터 했기 때문에 차이가 있긴하지만)


박진섭이나 김도균 같은 사례를 보면 구단이 지금까지 생각했던 그림이 처음부터 잘못 됐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음. 하지만 이쯤 봤으면 계획을 완전히 바꿔야됨.  


주승진이라는 콩깍지를 이제라도 구단 스스로 좀 깨고 다른 그림을 좀 그렸으면 좋겠다.



참고로 우리처럼 유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장기적으로 감독으로 점찍어 놓은게 인천 임중용인데 이 사람 대행 시절 성적보면 나쁜예에 들어가야할듯


인천 임중용 대행 성적

2019

패(FA컵)무무패패


2020

무(FA컵 승부차기)패무무무패


6무 5패





풋픗풋
9 Lv. 7861/9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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