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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주승진의 전술적 지향점과 나타나는 모습은 긍정적이긴 합니다

캄페온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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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뿐이에요

지금 그 실험과 시행착오를 할때가 아니란 말이죠

지금 보면 대행 되자마자 자기가 정식감독처럼 행동하고 말하고있죠

이렇게 하는데에는 당연히 프런트랑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이었겠죠

근데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개같아요

분명 실력 있고 철학있는 사람은 맞거든요?

근데 이 사람은 그걸 자기 자리 보전하고 자기자신의 가치를 위해서 쓰는 놈이에요

윗사람한테 샤바샤바하는거 이거 하루이틀 문제 아니었어요

몇년전부터 들린 소리였고 서포터씬 뿐 아니라 다른데서도 들린소리였어요

이런 사람이 과연 수원을 위해 그리고 팬들을 위해 일을 할까요?

적어도 쎄오 이임생 전 감독 이 분들은 그래도 자기자신이 아니라 수원이란 구단 그리고 팬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구단 자체를 위해 일하신 분들입니다

지금 감독선임한다고 누가 오려할까요?

주승진 같은 사람 수석 쳐박아놓고 언제든 올리려들건데요

과연 감독직을 안정적인 상황에서 수행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잘못하면 주승진이 깔아놓은 판에서 최초 강등 감독 되버리는데요

프런트는 믿었겠죠 주승진을 근데 타이밍과 방법이 잘못되었어요

차라리 그렇게라도 밀어주고 싶었으면 이임생 전 감독을 올해까진 일단 끌고 가고 계약만료로 좋게 보내줬어야죠

구단에 애정이 있고 팬들을 사랑하니 기자들한테 프런트 개짓거리 인터뷰했다고 사임을 가장한 경질을 시키고 말이죠

이 구단이 이런 프로씬에서 성과도 없는 놈 자리나 만들어주는 들러리 구단이 되었을까요

진짜 엿같습니다

캄페온블루윙
4 Lv. 2064/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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