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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0.08.29 우만동 썰

우만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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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ltras suwon 인스타 사진펌


당일 빅버드의 출입한 기자분에게
그냥 소소한 썰을 들어 글 남겨봅니다^^

빅버드 경기 날 출입한 기자들도 소수였고
경호업체 직원분들도 한정적인 인원으로
운영했다고
당일 오전의 배너를 발견한 수원 프런트는
그냥 내버려 두라고 했다네요
무엇보다 자기 집 사람들은 집 사람들이
더 잘 아는 거겠죠
여론이 반반도 아니고 서포터스 배너 철거할 시에는 수원 서포터스의

누구보다 그룹 배너의 프라이드가 강한데 그 후폭풍과 여론을
감당할 바에 내버려 두는 걸로 판단했을 수도^^

당일 사진 찍은 기자분도
서포터스 분들 인터뷰식으로 기사 올리고 싶었지만 비가 엄청 내리는데 나무에 올라가서
배너 묶고 하는 모습 보고
그냥 그분들의 수고를 본인은 사진을 찍어서
알리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판단하셨다네요

무엇보다 당일 현장 분위기에는
오늘 수원 선수단 출근하면서 큰일 나겠다 싶었는데... 서포터스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수단 버스가 오기 전에 배너를 모두 걸고
코로나 방역 지침의 따라서 거리를 두고


선수단 버스가 도착할 때까지
주변을 지키다 해산했다고 하네요

수원 선수단 버스 도착하기 전에
당일 해설진들... 심판 ... 부산 선수단 버스
모두가 당일 출근하는 빅버드 주차장 길목을 보고 모두 움찔하면서 ~ 오늘 수원 살벌하네 긴장감 도는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코로나 상황에서
누가 집 밖으로 나오고 싶고
비 맞으면서 행동력 보여준
역시 수원 서포터스의 그들의 열정 희생 헌신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의 당일 기사 조회 수가 포털사이트 1위를
했다네요... 수원 팬덤의 여론이 이러하다는 걸
똑똑하게 경고해 준
그들의 행동
수많은 지지자들 중 하나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고맙습니다


배너 비용이라도 지지자들이 도울 수 있게 

프렌테트리콜로

계좌 오픈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간담회 불러놓고 아리랑 갈비 예약했다고 

밥 먹고 가라는 프런트님들 

수원 서포터스 분들 좃목질 하면서

희희덕 거릴 바보 아닙니다

우만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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