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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미드필더로 전북 삼킨 신세계 "고맙다고 홍철에게 연락와"[인터뷰]

08홈유니폼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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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693305

신세계는 친정팀인 수원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고 있다. 신세계는 2011년 수원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상주 상무 시절을 제외하고 8시즌이나 뛰었다. 수원은 최근 하위권에 머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세계는 “수원과의 첫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섰는데 기분이 묘했다. 오히려 더 이기고 싶더라. 경기 후에는 수원 버스로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제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면서 “최근 수원을 보면 조마조마하고 안타깝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경기를 보면 함께 뛰었던 선수들을 유심히 보게 된다. 마음으로 응원할 뿐 자주 연락은 못한다.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수원이 더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08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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