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주승진 감독대행 "팬들의 질책, 받아들이겠다"
도막사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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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해 달라는 질문에는 "그 동안 너무 많은 실망감을 안겨드려 팬들께서 힘들어 하셨을 것이다. 질책하는 부분도 우리를 깨우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잘 받아들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독대행 임기 만료를 앞둔 주승진 감독대행은 "구단에서는 차기 감독님을 물색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잘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40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