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쎄오는 정신적 스승인 크라머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네...
나드리
214 2
서정원 감독은 “조급하지 말고, 감독이면 한 걸음 뒤에서 바라보라고 말씀하셨다”고 크라머의 조언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말을 꼽았다.
이어 “예전에는 몰랐는데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 같다.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을 압박하지 말라는 말씀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의미를 되새기는 것 같다”며 크라머의 조언이 지도자 생활을 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어준다고 했다.
나드리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