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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멈출 지 모르는 K리그…피가 마른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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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상이 무너지는 3단계 격상은 스포츠 경기의 중단을 의미하기도 한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취한다면 규정대로 시즌을 중단하되 상황에 따라 중단 시점의 성적으로 순위를 가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K리그 이사회는 지난 5월 개막 전 ‘정상적인 한 시즌’ 성립의 판단 기준을 K리그1 22경기·K리그2 18경기로 정해놨다.


이 기준에 따르면 K리그1는 앞으로 팀당 5경기만 더 소화한 시점(9월 20일)이면 정상 시즌으로 인정된다. 자칫 올해 승점 1점차로 1~2위를 다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우승 다툼과 꼴찌로 추락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생존 여부가 남은 10경기가 아닌 5경기로 결정될 수 있다. 매년 순위표의 윤곽을 잡아주던 파이널라운드가 올해는 사라질 수도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687216



이번주 부산전 지면 정말 답 없다고 봐야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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