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수원 보면서 드는 생각
승버미
162 0
난 해축만 보다가 15년쯤부터 수원경기 보면서 팬질 시작함
지구 반대편 팀 응원하다가 우리지역 우리팀 응원하니까 할맛 나더라고 ㅋㅋㅋㅋ 당시엔 못하진않았고 준우승도 했고..
근데 갈수록 구단은 의지가 없고
다른 근본없는 구단(매북패) 한테 밀리기나 하고
가면갈수록 그냥 해축이나 볼걸 왜 여기 빠졌나 회의감도 든다
우리도 언젠간 구단이 정신차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단 응원은하는데 지친다...
뭐 말은 이렇게 해도 강등당하던 어떻든 응원은 계속 하겠지만
진짜 그깟 공놀이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았음 한다
마무리 : 프런트 아웃
승버미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