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수원과 주승진 발목 잡는 ‘P급’의 딜레마

풋픗풋
566 2

문제는 경쟁률이다. 30명 내외로 진행되는 지도자 강습회에 벌써 5배수 이상의 인원이 몰려들었다. A급 라이선스를 소지한 K리그 코치들을 비롯해 K3·대학·초중고교 축구부 지도자들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원의 주 감독 대행처럼 P급 라이선스가 당장 필요한 프로팀 스태프라고 해서 우선권을 부여받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베트남 등 AFC 가맹국 지도자 강습회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00120


이렇게까지 무리하는 이유가 뭔가 싶다


개인적으론 주승진은 한번쯤 긁어볼만한 감독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이제 프로 코치 2년차를 지금 무리 해서까지 선임해야할정도는 아니라고봄. 


감독은 감독대로 뽑고 주승진은 후일을 기약해야지 최악의 경우로 AFC 가맹국 강습회에라도 가서 P급을 따게한다?


김남일이 전남 코치 시절 태국 축구협회에서 P급 땄는데 얼마나 자리를 자주 비웠는지는 아래 기사 참고

----

김 코치가 P급 과정에 들어간 것은 맞다.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전남의 포르투갈 전지훈련 일정과 태국에서 열리는 P급 교육 과정이 겹쳐 김 코치가 합류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또 김 코치는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본에서 P급 교육을 받았다. 시즌 중이었고, FC 안양전(6월 23일) 부천 FC전(6월 30일) 아산 무궁화전(7월 7일)에서 벤치에 앉지 않았다. 이에 전남의 일부 팬들은 시즌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동계 전지훈련에 빠졌고, 팀이 어려운 시즌 중간에 또 P급 교육을 받으러 갔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35123


풋픗풋
9 Lv. 8203/900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