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같은 경기 컨셉 GOOD.. 그러나 선발 염갓이 옳은 선택인가?

리그 11위팀이 1위팀을 상대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흐름과 결과..

적어도 상스 팀들에게는 이렇게 지지않는 컨셉이..

자존심 상하지만 우리 현실에 맞다고 봅니다.. 문제는..

선수비 전술이면 역습이 빠르거나.. 

롱볼이나 셋피 상황에 제대로된 뚝배기가 있어야 하는데..

뚝배기는 크르피치, 김건희로 메울 수 있다고 보는데..

빠른 역습에 염갓이 옳은가? 

물론 셋피 상황에서의 염갓의 위력은 아직 강하지만..

차라리 70분 이후에 투입해서 사이드빽에서 수비 헤딩 기여하고..

가끔씩의 오버랩과 후방에서의 피딩해주는데 쓰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