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이 연습 부족하다고 깐 4살 딸내미
카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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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올렸던 경기 끝나고
"수원은 연습을 열심히 안해서 못이기는거 같아"
라고 깠던 우리 4살된 딸내미
참고로 경기 보는 내내 이렇게 혼자 킥을 무한 반복하며 슛팅 및 골 연습 하심
수원 선수들아 우리 딸내미도 니들 이기라고 이렇게 슛 열심히 쏜다
진짜 반성해라 에휴
그리고 옆에서 경기 끝난 뒤 6살 언니의 거드는 한 마디
"수원은 왜 맨날 지는걸까? 대체 언제 이기는거를 볼 수 있는거야?"
불쌍한 우리 딸내미들...
아빠 잘 못 만나서 태어나서 아직 리그에서 북패 이긴 것 한 번 조차 못본 애들임 ㅠㅠ
카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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