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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체육 유망주 The 챌린저·(11)]'유스 출신 훌쩍 성장' 김태환

도막사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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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데뷔시즌에 대해)당시 김태환은 "고등학교 때와 프로에서의 경기 전개는 확실히 달랐고 아쉬운 점은 중앙수비수로 뛰었는데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포지션인 사이드 백이나 윙어를 뛰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는 "스피드를 이용해 침투할 수 있는 부분, 상대와 경합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이 장점"이라며 "일단 볼을 잡으면 전방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확신했다.

 

롤모델 역시 '베일'을 꼽은 그는 "그의 특장점인 '치달(치고달리기)'을 보면 플레이가 시원시원해 인상적"이라며 "킥력도 좋고 피지컬도 좋아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의 꿈 역시 유럽 무대를 밟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RB 라이프치히)과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고 같은 에이전트에 소속돼 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00724010005626


도막사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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