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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형들 귀찮아도 읽어줘

ElLocodeSuwon
447 27
사실 난 20살 먹은 고3이야
외국 갔다오면서 한 학년 낮춰서 들어갔어.
나름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고등학교에서 50등 안으로 들고있었고 모의고사도 괜찮게 나왔었지.
그래서 그런지 나와 부모님의 기대치는 상당히 높았어.
근데 올 3월에서 자신있던 국어 수학이 터져버렸고
요즘들어 공부할 때마다 너무 무기력하다.
가끔은 내가 목표치를 너무 높게 잡았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좀 힘들다.
뭘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될 지를 모르겠어

ElLocodeSuwon
4 Lv. 1497/2250P

<p>수원에 미친 청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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